생기부 구성도 어느새 4번째 소개글입니다.
이어서 쓰는 창의적체험활동(이하 창체) 과
교과목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과세특)은 엄청 중요합니다.
자동봉진을 우선 목차로 알아보시죠.
창체 중요합니다. 우선 구성 요소로는 4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는데요.
자율 활동
봉사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의 앞 글자를 따서 보통 선생님들이나 관련 지도하시는 분은
자동봉진이라는 줄임말로 이야기합니다.
하나하나 풀어보겠습니다.
자율활동은 종합에서 반영되는 요소 중에서
자기주도성과 능동성 및 계획성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로 개인이 능동적으로 한 과정들 위주로 채워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주된 활동의 키워드로 구분한다면
이 있으며 보는 것 보다 학교에서 정해진 것보다
개인이 기획 하에 이루어진 활동이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기 때문에
자치를 살린다면 여러가지 협의회를 통하여 의견 수렴 및 리더십 역량을
특색을 살린다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역량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는 적을 때 맛을 살리는 숙제(=기재요령)가 남아있지만
단순하게 나열하지만 않아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자율동아리 활동기재가 사라진 만큼
동아리 활동이 중요해졌는데요.
보통 많은 착오로
혹자 : “선생님, 이거 공부동아리해야하나요?”
이런 질문들이 많은데 아닙니다.
꼭 학습동아리가 아니라도 꾸준하게 한 이유와 활동이
뒷받침된다면 맹목적인 학습 동아리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은 활동 자체가 주된만큼 개성을 보이기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보드게임동아리를 운영하는데
물론 네이밍은 조금 다르지만 각 학생의 플레이 스타일을 적고
전략을 발표 시킵니다. 이는 다른 활동과 다르게 학생의 기질을
다양한 모습으로 적어줄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한 예를 들면 지역수학체험센터와 연계한 동아리활동
( ex. 주말 가족 수학 행사, 전국수학체험전, 과학이 살아 숨쉬는 지역행사 등)
또한 학교장 승인 하에 기록이 가능하오니,
혹여 선생님이 안 그러시더라도
인솔만 부탁하시더라도 활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학기 초 동아리 활동 선정 때 정말 잘 고민하셔야합니다.
아니라면 2,3학년 때라도 과감하게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 이거 안 들어가죠?
네 사실은 안 들어갑니다.
다들 특색있는 내용이 들어가기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학교의 계획을 따라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역으로 생각해보면 본인에게 영향을 준 활동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즉 이 부분은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죠.
본인이 기재되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한 봉사활동이 있으면 좋지만
그런 활동이 없다면
한 가지 활동을 정하고 그 활동의 동기, 느낀점을 붙여서 정리하면 좋습니다.
여기도 엄청 중요합니다.
주로 많은 과세특에서 진로활동을 넣은 당신들이라면
이 곳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과세특에는 진로활동을 다 기록하고는
학생부 자율에는 단순한 검사 결과 나열 및
캠프 참가 내역 정도가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재요령은 꼭 제가 나중에 더 자세하게 다루겠지만
포괄적 탐색 -> 구체화 -> 확정 의 순서로 가시면 좋습니다.
뭐 예를 들어 1학년 때부터 진로가 정해진 학생이라면
쭉 이어서 나가겠지만
사실 그게 뭐 쉬운가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1학년 때 진로활동은 정말 다양한 것을 알아보는 활동이 좋습니다.
그 대상은 직업이 아니면 학과 아니면 본인이 되어도 좋습니다.
2학년 때 그 상태로 흥미가 가는 주제를 선정하여 구체화 시키고
3학년 때 원서를 넣기전에는 본인의 전략에 맞는 과로
그 방향을 확정 시키면 됩니다.
글을 쓰면서도 정말 더 느껴지게 되네요.
이러한 얼른 소개글 마무리 지어지면 실제 글을 가지고 와서
비교하는 글로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도 언제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