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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 기록 4일차(25/06/13)

6월 13일의 기록이다. 

이제 4일차로 접어든다.

 

현재상황

  • 히라가나는 다 외웠다! (연상법도 구상해둠 조만간 올리면 좋지 않을까?)
  • 가타가나는 이전보다 크게 실력이 늘은 것 같지는 않다.
    ( 자주 보이는 코나 푸 후 이런거는 눈에 들어온 상황이다.)
  • 단어가 반복되는 양이 많아서 확실히 외운 단어가 늘어서 자신감이 생기는 중이다.
  • 아니 일본 영단어는 너무하다.

 

드디어 250단어 째 도전이다.

그런데 무려 시간은 1시간 14분 확실히 모르는게 많아지고 쌓이는 게

많아져서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그리고 단어가 쌓이다 보니 비슷한 음의 단어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그게 조금 헷갈린다. 하지만 반복이 답일 것 같긴 하다.

 

예를 들면

聞く(きく / 키쿠 ) 듣다라는 표현

書く(かく / 카쿠) 쓰다라는 표현

コク(코쿠) 깊은 맛 / 풍미 이건 순 일본어다.

이렇게 한 글자 차이로 조금 달라지는 뜻들이 있어서 이게 키쿠였나 코쿠였나 이러면서

ㅋㅋㅋㅋ 헷갈리면서 이 놈들이 막 안 떠오른다.

그래서 억지로 쓰다 카쿠, 쓸카, 쓸까? 이런느낌으로 억지로 붙여가며

암기하는 중이다.

 

아니 그리고 외국어 단어 너무한거 같다.

맞춰 보시면 좀 알겠다 읽고 나서도 좀 너무하다 라는 생각이 드니깐

ドア (도아) : 문(door)

セーター (세타) : 스웨터( sweater)

ミルク (미루쿠) :  우유,밀크(milk)

テーブル (테-부루) : 테이블(table)

スマホ (스마호) : 스마트폰( smartphone)

エレベーター (에레베-타-) : 엘리베이터(elevator)

 

이게 이렇다 보니 들어도? 잉? 읭? 한다.

한번 더 생각하면 아! 하는데 일본 영단어를 새로 외워야 하는 느낌이 강하다.

 

어쩐지 일본 갔는데 내가 당차게 “콜라 히토쯔 오네가이시마스” 했는데

에? 하시다가 콜라콜라 하니깐 “아! 코~라 ?” 라고 하시면서 이해하신게 이제야 좀 이해가 된다.

콜라가 아니다 콜라 하면 안되고 코오라여야 콜라가 된다. ㅋㅋㅋㅋ 이게뭐얔ㅋㅋ

 

그래도 어쩌겠는가 일본가면 일본말을 따라가야지.

내가 을인것을…

 

토요일은 250단어 한번 더 돌리는 걸로 템포를 잡는 선으로 하고 쉬어야 겠다.

74분에서 얼마나 줄어들려나 50분까지는 줄일 수 있겠지?

주말이기도 하고 어느정도 템포 조절은 필요할 듯 하다.

 

일본어 공부 기록 4일차(25/06/13)
포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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