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의 기록이다.
이제 드디어 5일차로 접어든다.
꾸준히 하는건 늘 힘든 것 같다.
현재상황
웃긴건 5급 5장 누르려다 잘 못 눌려서 밑에가 눌려서 6장을 들어갔는데
이거 나가면 기록 남을까봐 억지로 다 했는데 의외로 시간이 단축되었다는 거다. ㅋㅋㅋㅋ
오히려 한자는 겹치는게 많았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드디어 5급 6장 300개를 다 돌렸다.
(물론 다 외운건 아니지만)
250개에서 300개로 넘어가면서 추가되는 단어가
어느정도 한자에서 유추되는 단어라서 조금은 쉬웠고 그에 해당하는 뜻만 조금 익히면 되는거라 쉬웠다.
예를 들면
いく(行く)(이쿠) : 롤 캐릭터 리신이 이쿠 하면서 가자라던가, 아니면 이쿠죠! 이런 대사가 떠올랐고
ひゃく(百) (햐쿠) : 이치, 쥬, 햐쿠, 센, 만 이런것들은 기본으로 가져가던것
もの(物)(모노) : 물건 같은 것의 변형 판으로 건물, 마실 것, 음식물 이렇게 변형되서 나오는 게 조금 많았다.
たべもの(食べ物)(타베모노) : 먹을 것, 음식물
のみもの(飲み物)(노미모노) : 마실 것, 음료
たてもの(建物) (타테모노) : 건물
그리고 지난, 오늘과 같은 한자어에 추가되는 정도의 말이라서
어느정도 정리가 쉽긴했다.
물론 원했던 5회독을 해봐야 하긴 하겠지만 우선은 47분이란 시간에 매우 만족한다.
1회독 47분이지만 5회독까지 가서 바로 쭉쭉쭉 넘길 수 있으면 좋겠다.
당분간은 아마도 회독 반복일테니 어느정도 쉬었다가 결과 보고를 남기도록 하겠다.
그런데 궁금한 건 우선은 읽을 수 있을 정도로만 공부하는데
쓰는 법도 알아야 할지 그게 조금 걱정이긴 한다.
이걸 물어볼 사람이 없네.. 아신다면 좀 도와주십셔
아님 일본어 선생님을 찾아서 조금 방향성을 잡아 보는 쪽으로 해봐야겠다.
물론 5회독이 끝난 다음에 말이지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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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Kentucky Derby analysis was spot on! Considering the Philippine gaming scene, a platform like spintime ph games offers a similar thrill with diverse options – slots & live tables. Interesting parallels in risk assessment, re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