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의 기록이다. (무려 2일차 시작이 절반 이미 50%)
1일차의 기록은 요기
현재상황
무슨 문제점이 생겼냐하면 내가 생각한 어조의 발음이 안나온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히라가나로 단어를 외웠지만 이게 내가 발음한 어조와 이 단어의 어조가 상당히 달랐다.
그래서 회독 3회차는 한후에 사려고 했던 회독 JLPT 유료 버전에는 그게 있다고 해서 구매했다.
음성으로 들려주는 것과 관련예문도 밑에 추가가 된다.
다만!.. 다만!.. 이제껏 한 자료가 날아간다. 그게 너무 슬프다. ㅠ
(어차피 사실 분들이라면 얼른 사세요.)
(이제는 보지 못할 아래의 기록은 새로운 1회독 시간으로 대체 된다.)
밤에 보는 기능도 있어서 화면을 조금 작게 했는데 보일까 싶다.
어제 기준으로
50개 – 43분41초 -> 9분 4초
100개 – 54분 53초 -> 11분 24초
150개 – 1시간 10분 18초 -> 34분 14초
로 확연하게 줄어든 게 눈에 보인다.
50자 같은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반복되어 100개, 150개에서도 출제되다 보니 더 깊게 외워져서 그런것 같다.
지금 같은 경우에 단어를 알겠다고 넘어가는 경우의 구분
즉 모르는 단어라는 경우는 한자를 쓸수 있다라는 빡빡한 기준이 아니라 ( 그건 당연해.. 그렇겠지?)
한자를 보고 읽을 수 있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다면 모른다고 넘어간다.
예를 들어서
銀行(은행) 이라는 단어인데, ぎんこう 긴코우 로 발음이 된다.
근데 이걸 혼자 외우다 보면 유사로 내가 막 만들어 낸다.
예를 들면 킨코우,긴고우,킨고우 등등 이렇게 실수하는 경우가 제법 많고
아니면 장음을 대놓고 무시한다거나 하는 실수가 종종나와서 이 부분이 틀려도 체크하고 넘어간다.
あ お, 이게 비슷하다 보니
근데 이게 처음 공부할 때 즉 어제 공부할 때, 아무래도 초보자이다 보니
이걸 오소부로 외우고 막 다 외웠다고 신나게 넘어갔다.
그런데 알고보니 구매 후 발음을 알아보니
아소부랜다. 세상에..
그런데 이미 한번 외운나는 이걸 아소부로 다시 바꾸기 위해서
계속 실수를 잡아가면서 다시 외웠다.
이게 처음에 잘못된 습관들이면 힘들다고 하지 않는가..
그게 바로 오레와다. 세상에나..
그러니 여러분도 회독 JLPT를 하실거라면 굳이 유료판을 사실 필요는 없지만
(아 물론 나는 샀다. 돈이 최고다. 이것이 어른이지)
이걸 띄어놓고 옆에 읽어줄 수 있는 네이버 사전이라던지
번역기라던지를 띄워놓고 들으면서 나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 글을 작성하는 오늘은 아마 200자나 250자를 도전해 보지 않을까 한다.
오늘도 화이팅이다.